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하기 직전 발생한 이번 공격으로 최소 7명이 사망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자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많은 사람이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제딘 알-카삼 여단(Ezzedine Al-Qassam Brigades)은 소련 전투기들이 수행한 영웅적인 자파 작전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occupied West Bank] 헤브론시”라고 그룹은 수요일 성명에서 말했다.
Ezzedine al-Qassam 여단은 공격자들을 “우리 점령지에 침투”한 Mohammed Misk와 Ahmed al-Haimoni로 명명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화요일 늦게 이스라엘에 로켓 포격을 가해 사람들을 전국의 폭탄 보호소로 보내기 직전에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은 사망자 중 3명이 이스라엘인이고 1명이 조지아인이라고 밝혔다. 나머지는 그리스인과 몰도바인이라고 그들의 정부는 말했다. 7번째 피해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경찰은 가해자들이 역에 정차한 경전철 객차에 탑승해 승객들에게 총격을 가하면서 본격적인 살인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돌격소총과 칼로 무장한 채 경찰이 그들을 무력화할 때까지 계속 걸어서 행진했다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공격자 중 한 명은 총에 맞아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이스라엘 보안 기관과 군대는 또한 헤브론과 예루살렘에서 용의자들을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0월 7일부터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 팔레스타인 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최소 41,689명이 사망하고 96,62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 통계를 바탕으로 한 알자지라의 집계에 따르면 하마스가 주도한 공격으로 최소 1,139명이 사망했으며 약 250명이 인질로 붙잡혔다.
서안 지구(West Bank)에서도 폭력사태가 급증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 군대나 정착민들이 이 지역을 급습하거나 공격해 최소 68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