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 윤석열 총장 소속 정당 의원들은 대중적 인기가 낮은 가운데 이번 조치를 규탄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화요일 늦게 비상계엄령을 선포해 한국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으며 야당을 ‘반국가세력’이라고 비난한 뒤 정치적 혼란에 빠졌다.
군은 윤 장관의 발표에 따라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모든 언론을 계엄사령부로 통제한다는 등 일련의 조치를 발표했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뒤, 시위대와 경찰로 둘러싸인 의회는 이 법령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계엄령 선포로 이어진 사건의 연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4월 11일: 야당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300석의 60%가 넘는 의석을 확보하며 승리를 노리고 있다.
5월 9일: 윤 총장은 2022년 명품백을 불법 인수했다는 의혹에 부인 김건희 여사를 대신해 유감과 사과를 표명했다.
8월 27일: 윤 정부는 건강보험 비용 및 연금 상승을 포함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77조 4천억 원(4,830억 달러)의 예산을 제안했습니다.
10월 25일: 한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할 가능성을 위해 모스크바에 병력을 공급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북한과 국방협정을 체결하려는 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합니다.
11월 25일: 한국 야당 대표이자 민주당(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폭넓은 법적 문제에서 벗어나는 드문 순간에 이명박의 과거 범죄 유죄 판결을 축소하기 위해 증인을 설득하여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게 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11월 26일: 윤 총장은 부인 비리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를 촉구하는 법안에 반대표를 던졌고, 야당이 주도한 법안을 세 번째 부결했다.
11월 29일: 야당은 윤 총장 제안 예산안에서 약 4조1000억 원(28억 달러)을 삭감해 정부 예비비와 윤 총장실, 검찰, 경찰, 국정감사원 활동예산을 삭감했다. 윤 여당인 국민의힘은 “검찰, 경찰, 국정감사원의 기능을 중립화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12월 2일: 제1야당인 민주당이 검찰총장 3명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보수주의자들은 이를 여론조사에서 2027년 차기 대선 유력후보로 꼽은 이명박 민주당 대표에 대한 범죄 수사에 대한 복수라고 부른다.
12월 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윤 총장 지지율은 25%로 하락했다.
12월 3일: 윤 대표는 계엄령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재건하겠다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