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안전지대’와 난민캠프를 건설한 후 가자지구에 ‘부상자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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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이 두 명의 어린이를 양쪽 팔 아래에 안고 있습니다.
적신월사 구조대원이 토요일 가자시티의 알샤티 난민캠프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상당한 어린이들을 옮기고 있습니다. [Ayman Al Hassi/Reuters]

  •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샤티 난민 캠프와 투파 지역에서 최소 42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한 후, 긴급구조대원들이 가자지구 북부의 생존자들을 돕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적십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폭탄 테러는 가자 남부의 알 마와시 캠프에 대한 공격으로 인해 25명이 사망하고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 서안 지구를 점령한 이스라엘군은 제닌 시를 급습하는 동안 부상당한 팔레스타인 남성을 군용 차량 후드에 묶어 인간 방패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