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건국된 이래로 4명의 미국 대통령과 1명의 후보가 암살당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에서 열린 선거 유세 도중 암살 시도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른쪽 귀에 부상을 입은 트럼프는 “안전하다”. 그는 집회에서 총격을 당한 후 귀와 뺨에 피가 묻은 채로 무대에서 내려갔다.
버틀러 시티의 버틀러 팜 쇼에서 일어난 공격으로 관람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비밀 경호국은 요원들이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20세 토마스 매튜 크룩스로 확인된 공격 용의자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건국된 이래로 4명의 대통령과 1명의 대선 후보가 암살당했습니다.
이는 미국 대통령과 주요 대선 후보가 암살 시도의 표적이 된 사례입니다.
- 1865, 에이브러햄 링컨(제16대 대통령) – 워싱턴 DC에서 아내와 함께 연극을 보던 중 암살당함. 존 윌크스 부스에게 총격을 당해 치료를 받았지만 다음날 아침 사망. 부스는 12일 후 버지니아의 헛간에서 숨어 있다가 총에 맞아 사망한 채 발견됨.
- 1881, 제임스 가필드(제20대 대통령) – 취임 6개월 후, 워싱턴 DC의 기차역에서 걸어가던 중 총에 맞았습니다. 그는 몇 주 후에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살인자 Charles Guiteau는 유죄 판결을 받고 다음 해에 처형되었습니다.
- 1901, 윌리엄 매킨리(25대 대통령) – 뉴욕에서 연설을 한 후 근거리에서 총격을 당했습니다. 맥킨리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총상 주위에 괴저가 생겨 8일 후에 사망했습니다. 디트로이트 출신의 28세 남성 레온 F 촐고츠는 총격을 자백했습니다. 그는 암살 후 몇 주 후에 처형되었습니다.
- 1912, 시어도어 루즈벨트(후보) – 루즈벨트는 밀워키에서 총에 맞았을 때 전직 대통령으로서 백악관에 출마했습니다. 그는 총격에서 살아남았지만 총알은 평생 그의 가슴에 박혀 있었습니다.
- 1933, 프랭클린 루즈벨트(32대 대통령) – 이탈리아 이민자 주세페 장가라가 마이애미에서 암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루즈벨트는 무사했지만 시카고 시장인 안톤 세르막은 이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 1963, 존 F 케네디(35대 대통령) – 케네디는 댈러스 도심을 지나는 자동차 행렬을 타고 가던 중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그는 멀리서 고성능 소총에 맞았고 몇 시간 후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리 하비 오스월드를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지 이틀 후, 오스월드가 감옥으로 끌려가는 동안 댈러스 나이트클럽 주인인 잭 루비에게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 1968, 로버트 F 케네디(후보) – 존 F 케네디의 남동생은 민주당 후보 지명을 위해 선거 운동을 했고 1968년 캘리포니아 예비 선거에서 막 승리했습니다. 그는 승리 연설을 한 직후 시르한 시르한에게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살인범은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종신형으로 감형되었고 2023년 그의 석방 청원은 거부되었습니다.
- 1972년 조지 월러스(후보) – 월리스는 메릴랜드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총에 맞았을 때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네 발이나 맞았고 총알 중 하나가 척추에 박혔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평생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를 쏜 사람은 아서 브레머였습니다. 그는 유죄 판결을 받고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그는 2007년에 풀려났습니다.
- 1975, 제럴드 포드 (제38대 대통령) – 17일 이내에 캘리포니아(새크라멘토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번의 암살 시도에서 탈출, 두 번 모두 여성(Lynette Fromme과 Sarah Jane Moore)이 실행. 그들은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1981년, 로널드 레이건(제40대 대통령) – 레이건은 워싱턴 DC에서 연설을 마치고 있을 때 존 힝클리 주니어에게 총을 맞았습니다. 총알은 레이건의 왼쪽 폐를 관통했고, 간신히 심장을 빗나갔습니다. 레이건은 그의 목숨을 노리는 시도에서 살아남았습니다. 힝클리는 체포되었고 정신 이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는 정신병원에 수감되었습니다.
- 1994, 빌 클린턴(42대 대통령) – 클린턴은 프란시스코 마틴 듀란이 반자동 소총을 사용하여 건물을 향해 총격을 가했을 때 백악관 안에 있었습니다. 클린턴은 무사했습니다. 듀란은 대통령 암살 시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4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2005, 조지 W 부시(43대 대통령) – 부시는 조지아 대통령 미하일 사카슈빌리와 함께 트빌리시에서 집회에 참석 중이었는데, 블라디미르 아루티니안이라는 남자가 연단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폭발하지 않았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루티니안은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