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무장충돌로 최소 30명 사망, 수백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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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지도자 무크타다 알-사드르 지지자들이 총리 집무실 습격 [Ahmed Jalil/EPA]

  • 이라크의 강력한 지도자 무크타다 알-사드르는 “폭력과 무기 사용”이 끝날 때까지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연합 의원이 밝혔습니다.
  • 이번 조치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알사드르 추종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치명적인 폭력 사태가 발생한 후 이뤄졌다. 의료 소식통에 따르면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