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주요 사건 목록, 17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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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177일째에 접어들면서 주요 전개 상황을 살펴봅니다.

건물을 보여주는 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심하게 파손된 하르키우 국립 공과 대학 건물의 전망 [File: Reuters]

다음은 8월 19일 금요일의 주요 이벤트입니다.

외교

  •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점령한 자포리지아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발전소에 대한 잠재적인 손상은 “자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구테흐스는 유럽에서 가장 큰 원자력 발전소의 비무장화를 요구했지만 그의 제안은 러시아 외무부에 의해 거부되었습니다.

  •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은 핵 재앙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리비우에서 만난 후 나왔다.

  • 에르도안은 중재자 역할을 다시 제안했습니다. 터키는 유엔과 함께 세계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를 허용하는 거래를 중개했습니다.

  • 유엔은 겨울이 오기 전에 우크라이나로부터 곡물 수출을 늘리고 싶어한다고 Guterres는 말했습니다.

  •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약 8억 달러의 추가 군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요일에 이를 발표할 수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이 로이터에 말했다.

화이팅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을 묶고 다른 지역의 반격에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북동부 하르키프 전선에 대한 지속적인 포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영국 국방부가 금요일 밝혔다.

  • 러시아가 하르키우에 대한 두 차례의 공격으로 17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했다고 지역 주지사가 말했다.

  • 3명의 현지 소식통은 합병된 크림 반도의 세바스토폴 북쪽에 있는 러시아 벨벡 군사공항 인근 지역에서 최소 4건의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친모스크바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러시아 남부의 두 마을 주민이 인근 탄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 관리가 말했다.